가만히 너의 모습 그려도 가만히 너의 맘에 귀 기울여 봐도 난 혼자만의 하루가 가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는 나인 걸 너를 잃은 내 두 손이 너만 보던 내 두 눈이 애써 지워도 다 삼켜도 너 하나만 찾고있어 하나만 하나만 너 하나만 오직 바라는 나였는데 사랑했던 시간에도 그 이별이 찾아와서 하루만 하루만 내 곁에서 머물길 바래 내 맘에 너를 포개놓고 또다시 물들여 이대로 웃어도 눈물이 더 나와서 울어도 너의 모습 지워지지 않아서 돌아가듯 남은 건 모두 버리고 오직 너만을 찾아 가는 걸 너를 잃은 내 두 손이 너만 보던 내 두 눈이 애써 지워도 다 삼켜도 너 하나만 찾고있어 하나만 하나만 너 하나만 오직 바라는 나였는데 사랑했던 시간에도 그 이별이 찾아와서 하루만 하루만 내 곁에서 머물길 바래 내 맘에 너를 포개놓고 또다시 물들여 사랑한단 말이 너무 깊어서 꺼내지 못했어 어떻게든 편안하게 너의 맘을 보내주고 싶어서 하나만 하나만 너 하나만 사랑한다는 다짐들이 이별했던 시간에도 미련하게 남아있어 하루가 하루가 지나가도 널 기다릴게 내 맘에 너를 포개놓고 또다시 물들여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