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6. 000]바보 같다고 [00:06.330]다시 찾아온 [00:10.120]나의 작은 습관들 [00:13.490]잊혀진 줄 알았던 [00:16.210]나의 작은 모습들 [00:19.120]다시 [00:23.120]너를 알기 전으로 [00:26.220]돌아가고 있다고 [00:30.000]애써 인정하는 나 에게 [00:36.590]너의 고맙다는 한 마디 [00:45.490]손톱을 깨물고 [00:48.110]머리를 만지면 [00:51.590]어느새 혼자 된 나야 [00:59.000]지워진 삶이 [01:03.110]다시 내게로 온다 [01:11.110]미친 사람처럼 [01:15.220]하루를 살아가 [01:18.490]견딜 수 없이 그리워 [01:29.110]초라하다고 [01:33.000]내게 말해줘 [02:05.100]손톱을 깨물고 [02:08.210]머리를 만지면 [02:11.000]어느새 혼자 된 나야 [02:19.490]지워진 삶이 [02:23.000]다시 내게로 온다 [02:31.110]미친 사람처럼 [02:35.110]하루를 살아가 [02:38.100]견딜 수 없이 그리워 [02:46.000]바보 같다고 [02:49.410]초라하다고 [02:53.100]내게 말해줘 [02:58.010]미친 사람처럼 [03:02.100]하루를 살아가 [03:05.000]견딜 수 없이 그리워 [03:13.100]이제는 지겨워 [03:16.000]내 안에 그대여 [03:19.490]안녕 [03:26.290]이제는 지겨워 [03:29.110]내 안에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