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이 세상 모든 걸 씻어 내도 만족하지 못할 구름이 별들마저 가려 버린 방 나 너를 결코 돌아갈 수도 없는 머-나면 빗속으로 보내 버렸지 그날도 지금처럼 비가 내렸었지 나의 아픔마저 씻어 내려 했지 난 기억해 널 상처 주기 위해 폭설을 뺏어 가며 몸부림쳤지 언젠가 너와 내가 사랑을 고백할 때 조그만 우산 아래 눈을 감고 입맞출 때 내 몸을 촉촉히 적신던 그 비가 딴 남자 손을 잡고 가는 모습보고 멍하고 있는 나를 떨게 할 줄 몰랐어 제발 단 한 번만 돌아봐 바보같이 비속으로 사라진 널 마음으로 불러 봐 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더 이상 나를 이해해 줄 필욘 없어 그래서 사랑한 단 말도 필요 없어 그러니 슬퍼마 눈물도 흘리지마 나 없는 너의 인생도 살만하다 생각해 우리를 갈라놓으려던 많은 힘들 부모님들 우리 사랑한들 하지만 이제 내말 들어봐 너에 대한 믿음 깨지는 시간은 무너질 수밖에 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 I saw you walking in the rain You were holding hands and I will never be the 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