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金昌万 [00:01.000] 作曲 : 金昌万 [00:10.351]내가 돌아갈 곳은 저기 보이는 언덕 [00:21.894]저기 솔가지 사이 작은 빈터 [00:33.437]저기 불나방 놀던 골목 외등 꺼진 [00:44.730]어둡고 무섭던 집과 집들 사이 [00:56.558]긴 여행이었지 길을 잃을 만큼 어지러웠던 시절 [01:19.895]바람에 날리는 하얀 손수건 아침마다 풀잎의 눈물 [01:42.649]내가 보아온 것은 모두 사라져 가고 [01:54.214]내가 간직한 것도 모두 사라지겠지 [02:05.758]약국 옆에서 우엉 팔던 노파는 [02:17.044]벌써 며칠째 보이지 않는데 [02:28.585]아주 친하게 지내던 사나이 이제 없는 듯 하네 [03:03.202]내가 돌아갈 곳은 바람 잠자는 동산 [03:14.495]맑은 이슬 맺힌 꽃들 풀들 [03:25.807]미쳐 다하지 못한 아름다운 꿈이 [03:37.352]소리내어 울던 길과 길들 사이 [03:49.159]먼 방황이었지 지쳐 쓰러질 만큼 힘들어하던 날들 [04:11.990]나뭇잎 스치는 바람이 불면 까닭 없이 흐르던 눈물 [04:35.327]내가 보아온 것은 모두 사라져 가고 [04:46.804]내가 간직한 것도 모두 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