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金昌万 作曲 : 金昌万 예쁜 아내와 아담한 집과 새로 산 신발 창틀을 긁는 아침 햇살 모르는채 잠들어 있는 내 아이의 포근한 이불 이 아침부엌에서 들리는 수돗물 소리 나는 일어나 면도를 해야지 향긋한 비누냄새 앞치마를 두른 아내의 모습이 즐겁다 집이 좀 어질러져 있어도 좋다 우리가 얼마나 멀리 떨어져 떨어져 있는가를 알기 위하여 신문을 보아야 한다 앨범도 가끔 보아야 한다 나는 가난했었고 사진속 내 눈동자는 불안해 보였지 어머니 아버지는 전란을 겪으셨고 나의 형은 젖이 모자라 죽었네 그렇게 불안하게 나는 나의 행복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