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사랑한다고 말해왔던 예쁜 너의 그 입술이 내게 닿을 땐 행복했는데 그만 헤어지자고 말을 하는 지금 너의 그 입술은 내 심장을 멈추게 해 아프고 아픈 그 말 가슴으로 번져가고 환한 내 미소도 니 앞에서 얼음처럼 차가워져 내 안에 이별을 새기고 내눈에 눈물만 채우고 함께 한 추억도 지우고 내 곁을 떠나가는 너 그 동안 고마웠다는 말 그 입술에 남기고 내가 준 사랑 다 버리고 가는 너 매일 보고 싶다고 말해왔던 예쁜 너의 그 입술로 나의 하루는 즐거웠는데 내가 싫어졌다고 말을 하는 지금 너의 그 입술은 너무 아픈 가시 같아 아프고 아픈 그 말 가슴으로 번져가고 환한 내 미소도 니 앞에서 얼음처럼 차가워져 내 안에 이별을 새기고 내 눈에 눈물만 채우고 함께 한 추억도 지우고 내 곁을 떠나가는 너 그 동안 고마웠다는 말 그 입술에 남기고 내가 준 사랑 다 버리고 가는 너 꿈이라면 좋겠어 다 거짓이라면 좋겠어 너의 말들 나의 눈물 모두 내 안에 이별을 새기고 함께 한 추억도 지우고 그동안 고마웠다는 말 그 입술에 남기고 oh 이별만을 남기고 난 아직 너만을 사랑해 내 맘은 이렇게 간절해 너 없이 숨 쉬는 하루는 더 이상 의미 없는나 영원히 넌 잊어달란 말 그 입술에 흘러 와 다시는 너를 붙잡을 수 없는 나 이별만을 말하는 니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