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믿었었죠 늘 눈부실 거라고 차가운 비바람은 오늘이면 지난다고 하지만 몰랐죠 아픈 내 맘 바보라 말했죠 모두 서로가 닮아가는만큼 나를 잃어버리는 일이죠 서로가 달라지는만큼 맘이 아파오는 시간들이죠 어렵죠 어렵죠 맘을 다해도 아프죠 아프죠 나는 아무도 알 수 없죠 왜 이곳에 있는지 날개를 달고서도 왜 떠날 수 없는지를 하지만 몰랐죠 아픈 내 맘 바보라 말했죠 모두 서로가 닮아가는만큼 나를 잃어버리는 일이죠 서로가 달라지는만큼 맘이 아파오는 시간들이죠 어렵죠 어렵죠 사랑하는 일 아프죠 아프죠 사랑 내가 아니면 안될 사람 내가 웃게할 사람 alone huh~ huh~ you~ 사랑이 아픔인 걸 알고 시작하는 사람이 있나요 사랑이 기쁨인 걸 알고 돌아설 수 있는 사람 있나요 모르죠 모르죠 사랑하는 일 어렵죠 어렵죠 사랑 기쁘죠 기쁘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