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헬달라고.. 마법이 성을지나 늪을건너 어둠의 동굴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