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검은 구름을 밀어내듯 부는 바람은 이렇게 내 맘을 그대에게 데려가 무지개가 된 하늘넘어 내게 들려오는 음성에 이렇게 내 맘이 또 날아오른다 희미하게 번지며 멀어져 내가슴에 선명히 기억될 단한사람 그대~ Isay Hey~ Yeah~ Hey~ Yeah~ Hey~ Yeah~ Hey~ Yeah~ 그대가 불어 내 맘에 불어와 Isay Hey~ Yeah~ Hey~ Yeah~ Hey~ Yeah~ Hey~ Yeah~ 그대가 있어 내안에 있어 Hey~ Yeah~ Hey~ Yeah~ 춤을추는 푸른바다가 밀려오는 하얀파도가 이렇게 그대를 내게로 또 데려와 달빛아래 그대 미소에 보석같은 그대 눈빛에 취한 내 가슴이 또 달아오른다 언젠가는 우리가 헤어져 한순간의 꿈처럼 지워져도 나 이렇게 소리쳐~ Isay Hey~ Yeah~ Hey~ Yeah~ Hey~ Yeah~ Hey~ Yeah~ 그대가 불어 내 맘에 불어와 Isay Hey~ Yeah~ Hey~ Yeah~ Hey~ Yeah~ Hey~ Yeah~ 그대가 있어 내안에 있어 Hey~ Yeah~ Hey~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