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흘러 넘쳐 올려다본 파란 하늘이 이렇게 푸르던 걸 모르고 나 이제까지 살아왔어 내 마음 속의 있는 사막에서 차올라 오는 소중한 물과 같은 사랑을 이제 영원히 믿고 싶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는 어느 곳에 있어도 나를 웃게 하네요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하네요 사랑합니다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를 만날 수 있었던 걸 하늘에 많이 감사해요 (Harmonica Solo) 다시 만날수 없게 되는 날 언젠가 온다해도 많이 행복했다고 처음이라고 오직 그대라고 사랑합니다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을 하늘에 많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