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너는 언제까지나 따뜻한 봄날의 소풍 안에서 너에게 나는 언제까지나 따뜻한 봄날의 소풍 안에서 -music- 투명했던 초라했던 그날에 우린 어디에 희미했던 두려웠던 그날은 지금 여기에 다시 찾아온 봄 햇살은 언젠가 너의 미소를 닮아 다시 찾아온 봄 향기에 언젠가 나의 마음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