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어딘가 어제처럼 꿈이었나 네 모습은 흔들리는 불빛들 꽃이 피듯이 떠오르는 너와의 기억들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점 더 (또렷해지지만) 소중했던 순간들은 조금씩 희미해져 그게 너무 아파 시들어 버린 꽃. 사랑이란 처음부터 영원하지 않은 얘기 기억들은 한번도 나의 바램을 들어준 적, 그런 적이 없어서..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점 더 (또렷해지지만) 소중했던 순간들은 조금씩 희미해져 그게 너무 아파 이런 식이라면 모두 사라질까 애틋한 마음은 흔적도 없어진 채로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점 더 (또렷해지지만) 소중했던 순간들은 조금씩 다 사라져버려- 기억 속 어딘가 숨어서 나오지마 X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