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두눈을 감으면 어느새 내게 떠오르는 그렇게도 잊고 싶었던 너를 부르는 나의 노래 기억하고 있니 우리 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들을 기다릴수 밖에 없는 난 아무말도 할수 없는 난 널 바라보면 눈물이 흘러 사랑할수 밖에 없는데 잊는것보다 아픔이 내게 더 쉬운데 돌아와 줄 수 없는거니..... 말없이 널 보내야 했던 그 자리에 넌 다시 서있어 조금씩 멀어져 가던 널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 이렇게 변함없이 차가운 계절은 다시 찾아왔지만 기다릴수 밖에 없는 난 아무말도 할 수 없는 난 널 바라보면 눈물이 흘러 사랑할 수 밖에 없는데 잊는것보다 아픔이 내겐 더 쉬운데 돌아와 줄 수 없는거니... 밤세워 기도한 그 한마디 내게 돌아와줘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난 아무말도 할 수 없는 난 널 바라보면 눈물이 흘러 사랑할 수 밖에 없는데 잊는것보다 아픔이 내겐 더 쉬운데 돌아와줄수 없는거니... 내 눈물이 다 마르기 전에 내 그리움 이 나를 떠나기 전에 나의 노래가 닿을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