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신해철 作词 : 신해철 보이지 않는다해도 나는 느낄 수 있어요 어둠이 흐르는 소리를 들어봐요 세상이 잠든 동안에 소리없이 흘러대지만 이젠 아침이 오네 난 해가뜨는 순간은 항상 깨어 마주하며 그 햇살을 마주보며 눈을 감지 않고서 바라보면 동터오는 거리에는 우유배달부의 발길 멀어지는 별빛 사이로 지나가면 깨어나는 사람들의 숨결이 내곁에 있어 이젠 아침이 오네 난 해가뜨는 순간은 항상 깨어 마주하며 그 햇살을 마주보며 눈을 감지 않고서 바라보면 어둠속을 뚫고 이제 아침이 오네 시간위를 넘어 우리 곁으로 오네 어둠속을 뚫고 이제 아침이 오네 시간위를 넘어 우리 곁으로 오네 보이지 않는 곳에 슬퍼하는 모든 이를 위해 난 해가뜨는 순간은 항상 깨어 마주하며 그 햇살을 마주보며 눈을 감지 않고서 바라보면 어둠속을 뚫고 이제 아침이 오네 시간위를 넘어 우리 곁으로 오네 어둠속을 뚫고 이제 아침이 오네 시간위를 넘어 우리 곁으로 오네 보이지 않는 곳에 슬퍼하는 모든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