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3.21]소리를 지르지 마 이젠 [00:32.75]멈출 수 없는 우리의 맘 [00:42.41]새하얀 커튼의 틈 사이로 마치 소년처럼 웃고 있는 넌 [00:51.51]내게 말을 해 이 밤 [01:06.88]숨이 막히게 빛나 [01:16.43]넌 어둠 속 에서도 모둘 볼 수 있는 등불이 되어 [01:26.19]나에 방을 환하게 더욱 환하게 [01:35.24]나에 맘을 환하게 더욱 환하게 [01:50.47]소리를 지르지 마 이젠 [02:00.12]터질 듯 뛰는 두 개의 맘 [02:09.73]새하얀 커튼 뒤 숨어 있는 죽은 인형 같았던 그 눈빛은 [02:19.59]내게 말을 해 이 밤 [02:34.12]정말 숨이 막히게 빛나 [02:41.83]넌 어둠 속 에서도 모둘 볼 수 있는 등불이 되어 [02:53.43]나에 방을 환하게 더욱 환하게 [03:03.04]나에 맘을 환하게 더욱 환하게 해 [03:13.02]나에 맘을 강하게 더욱 강하게 [03:22.52]나에 맘을 강하게 더욱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