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랄 라라 랄라랄라랄라랄라라 랄라랄 라라 랄라랄라랄라랄라라 벌써 일어난거야 창문을 열어 줄까? 그럼 난 행복한듯 고개를 끄덕여 너를 끌어 팔배게를 해 날 꼭 안고 너에게 속삭여 아침 냄새가 좋아 꿈을 꿔 함께 나빌 따라 가고 혼탁한 세상은 우리에겐 없는 걸 랄라랄 라라 랄라랄라랄라랄라라 랄라랄 라라 랄라랄라랄라랄라라 조금 더 잘거야 너무 일찍 일어 났다며 너는 이불속을 파들고 고양이는 눈치챈 듯 자릴 피하고 다시 커텐을 치고 곤히 잠이 들어 가내 꿈을 꿔 함께 나빌 따라 가고 혼탄한 세상은 우리에겐 없는 걸 랄라랄 라라 랄라랄라랄라랄라라 랄라랄 라라 랄라랄라랄라랄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