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얘길 나누고 싶지만 맘의 벽이 너무 컸던걸까 맘을 열고 얘기하고 싶어 닫힌 마음 그때는 열릴거야 난 생각을 해봤어 어디쯤 와 있는건지 짧지만 지나온 시간 화려함엔 엇갈린 슬픔이 그래 이젠 아픔은 없는거야 너희들이 내 곁에 있으니 너희들이 내 곁에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