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만난 그대를 자세하게 말해줄수는 없지만 무엇인가 정말 따뜻하고 너무 포근해서 좋은 그런 느낌이 있었지 나에게 기억나는 것은 커피한 모금에 수줍던 이야기 까만밤 아주 까만밤 너와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 밤 오랜 친구 같아 한없이 행복해 여러분와 함께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우리마음이 포근해지네 이렇게 까만밤 너와 함께한 까만밤 너에게 무슨말을 하고싶어 내맘은 내맘은 그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