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들려오는 노래가 이렇게 내 마음 아프게 해 어제는 사랑을 그리고 또 오늘은 이별을 내가 아플 땐 열 재주던 사람 내 곁에 늘 있어준 사람 이별이라는 말 이젠 끝이란 말 나를 떠난대요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그 말 안믿어 좋은 이별이 어딨어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난 슬퍼요 무너지는 날 안아줘 오늘도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떠나가지 말아요 제발 사랑했던 나를 잊지말아요 그대의 문자 속에 우리는 영원하자던 약속 지키지 못할 말 왜 했어요 나만 더 아프게 내가 슬플 땐 기쁨이 되주고 같이 울고 웃어준 사람 나를 울리고서 등을 돌리고서 나를 떠난대요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그 말 안믿어 좋은 이별이 어딨어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난 슬퍼요 무너지는 날 안아줘 오늘도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떠나가지 말아요 제발 사랑했던 나를 잊지 말아요 이 밤이 또 지나고 나면 내일이 오면 그대 날 잊을까요 난 그대없이 못살아 잊지못해 가슴이 텅 빈것 같아 눈물이 나도록 사랑해 사랑해 떠나가지 말아요 제발 사랑했던 나를 잊지말아요 나는 그대 없이는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