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권준택 作曲 : Borah Unnie 01. 내일은 말해줘 알 수 없어 지금 그대 맘 내게 말해봐요 알고싶어 이젠 그대 맘 어서 말해봐요 매일매일매일 잠이 들 때가 되면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몰라 자꾸자꾸자꾸 떠오르는 그대를 외면하지 않을래 그대야 내 맘이 두근두근 대잖아요 살금살금 다가가요 꼬물꼬물 대잖아요 훌쩍훌쩍 하게 하지 마요 어제부터 왠지 이상해 내게 말해봐요 뭔가 있는 표정인듯해 어서 말해봐요 매일매일매일 그대 생각뿐인데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몰라서 자꾸자꾸자꾸 떠오르는 그대를 외면하지 않을래 그대야 내 맘이 두근두근 대잖아요 살금살금 다가가요 꼬물꼬물 대잖아요 훌쩍훌쩍 하게 하지 마요 오늘의 맘도 내일의 마음도 너만 담을래 나 그래도 될까 (휴, 나 왜 이러지?) 두근두근 대잖아요 살금살금 다가가요 꼬물꼬물 대잖아요 훌쩍훌쩍 하게 하지 마요 두근두근 대잖아요 살금살금 다가가요 꼬물꼬물 대잖아요 훌쩍훌쩍 하게 하지 마요 그대가, 그대가 내게, 내게 온다는 건 그대의 모든 것이 내게 온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