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지은 (ZYEUN) 作曲 : 지은 (ZYEUN) 하얗게 떠도는 뭉게구름처럼 내 맘은 항상 너의 곁에 머물러 떠나지 않으려고 하네 왜 이리도 힘든 걸까 갈 길을 잃은 채 뭉게구름처럼 내 맘은 쉴 곳이 없는데 너 있는 그곳은 지나칠 수 없네 왜 이리도 힘든 걸까 왜 이리도 아픈 걸까 가끔씩 내리는 저 빗방울처럼 너의 곁에 쏟아지길 가끔씩 들리는 너의 소식처럼 내 바람도 전해지길 외롭게 헤매는 뭉게구름처럼 내 맘도 따라 짙어가고 조금씩 시간이 흘러간다지만 왜 이리도 힘든 걸까 왜 이리도 아픈 걸까 가끔씩 내리는 저 빗방울처럼 너의 곁에 쏟아지길 가끔씩 들리는 너의 소식처럼 내 바람도 전해지길 가끔씩 내리는 저 빗방울처럼 너의 곁에 쏟아지길 가끔씩 내리는 저 빗방울처럼 너의 곁에 쏟아지길 가끔씩 들리는 너의 소식처럼 내 바람도 전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