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신해 作曲 : 정신해 너의 이름 익숙해서 낯설지 않았던 너의 이름 부르는 게 하나도 어색하지 않아 내가 널 부르면 네가 날 돌아보니까 지금도 널 부르면 네가 날 안아줄 것 같아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너를 가졌단 착각에 빠져 너보다 많이 사랑했다고 나의 것인 줄 알았네 나의 이름보다 더 많이 불렀었던 지금도 널 부르면 네가 내 손잡아 줄 것만 같아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너를 가졌단 착각에 빠져 너보다 많이 사랑했다고 나의 것인 줄 알았네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너를 가졌단 착각에 빠져 너보다 많이 사랑했다고 나의 것인 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