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제이큐(JQ)/아멜리(Amelli)/원유진 作曲 : db/Laser/새벽세시 너 떠난 후로 내 사계절은 겨울 시리는 그리움은 입김이 되어 네 흔적들을 태우려 애써도 기억은 좀처럼 또 불이 붙질 않아 괴로워 찰나의 순간 우리 고장 난 시계처럼 다 멈춘 것 같은 시간 그렇게 떠나간 너 불러도 대답 없어 고갤 돌려도 찾을 수 없어 다시 오지 않을 걸 알면서 또 다시 목이 메어 기억에 맘이 베어 서 너무 아픈데 널 지우지 못해 기나긴 밤을 새워 아무리 노력 해도 난 널 지우는 그 하날 못해 못해 영겁의 시간넘어 늦어도 좋으니까 이 막연한 기다림에 끝에 꼭 서있어줘 꿈에서마저 너를 찾아 헤매는 날들 더이상 도망칠 곳이 없어 멈춰 있어 또 다시 목이 메어 기억에 맘이 베어 서 너무 아픈데 널 지우지 못해 기나긴 밤을 새워 아무리 노력 해도 난 널 지우는 그 하날 못해 못해 내 모든걸 채워 준 널 어떻게 다 지워 네가 곁에 있던 모든 순간 들이 너무 아름 다워서 그 하나를 못해 너만 찾게 만들어 또 다시 목이 메어 이별에 맘이 베어 서 너무 아픈데 널 지우지 못해 몇번의 밤을 새워 아무리 애써 봐도 난 널 지우는 그 하날 못해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