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1L2L 作曲 : 1L2L 늦은밤 집에 돌아오는 길 몸은 다 지쳤고 맘은 다 닳았고 보이지 않는 길은 나를 오늘도 걷게 해 솔직히 말하면 힘이들어 세상은 이미 충분히 두렵고 희미해 가끔 하루 숨쉬기도 힘겨워 그대가 그때가 흘러온 시절엔 버려진 시간과 흔적만 남아서 아무것 없다해도 나를 오늘도 걷게해 솔직히 말하면 힘은 들어 세상은 내게 충분히 아름답다해도 가끔 하루 숨쉬기도 힘겨워 그대가 그때가 솔직히 말하면 힘이 들어 세상은 이미 충분히 두렵고 희미해 가끔 하루 숨쉬기도 힘겨워 그대가 그때가 올까 그렇게 하룰 또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