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달핀 作曲 : 달핀 바람 쌀쌀한데 밤은 깊었고 가로등 날 비추고 오늘도 긴 하루 고되어도 무사히 보냈다 어디로 갔나, 어릴 적 나의 꿈 잊어버렸다는 걸 잊은 채 걷다 보면 창가에 비친 내 뒤로 꿈이 고갤 내미네 바람 쌀쌀해도 혼자 아닌 밤 별들도 날 비추고 오늘은 조용히 오랜 꿈과 얘길 나눈다 바람 쌀쌀하지만 혼자 아닌 밤 별들도 날 비추고 오늘은 잠들 때까지 오랜 꿈과 얘길 나눈다 오랜 꿈과, 그때 나와, 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