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가성현 作曲 : O.O.O 또 다시 길을 나서면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 저마다 삶을 모른 체 걸어가며 잊는 것 같아 아무리 헤매어봐도 어려움은 그대로인데 그러니 사랑 그 하나 기대하고 있는 지 몰라 한 발짝 물러서 보면 저마다의 표정이 보여 모두들 지친 눈 속에 입으로만 웃는 것 같아 하루가 저물어 간들 괴로움은 지질 않으니 그러니 사랑 그 하나 바라고만 있는지 몰라 우리는 영문도 모른 채 그렇게 사랑을 말하네 어쩌면 덧없는 설렘이 또다시 우리를 살게 해 우리는 영문을 모른 체 그렇게 사랑을 말하네 어쩌면 덧없는 설렘이 또 다시 우리를 살게 해 우리는 영문도 모른 채 우리는 영문을 모른 체 우리는 영문도 모른 채 그렇게 사랑을 말하네 어쩌면 덧없는 설렘이 또다시 우리를 살게 해 우리는 영문을 모른 체 그렇게 사랑을 말하네 어쩌면 덧없는 설렘이 또다시 우리를 살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