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고은 作曲 : 이고은 처량하게 떨어지는 슬픈빗소리 마저 나를반겨요 서랍속에 감춰뒀던 우리 잊지못할 그날의 기억 떠올라 조심스레 꺼내보내요 날 포근히 감싸던 너의 그 따뜻한 입술도 아직 기억하는데 남아있는데 몰래 꿈꾸는것 같은데 또 이밤이 지나면 모두 날아가버릴 우리의 추억은 그저내게 희미한 종이조각으로 남겠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그리워하면 나를깨워요 남아있는 그 향기도 이제 잊지못할 한장의 추억 무겁게 접어둔채 미소짓네요 날 포근히 감싸던 너의 그 따뜻한 입술도 아직 기억하는데 남아있는데 몰래 꿈꾸는것 같은데 또 이밤이 지나면 모두 날아가버릴 우리의 추억은 그저내게 희미한 종이조각으로 남겠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그리워하면 나를깨워요 남아있는 그 향기도 이제 잊지못할 한장의 추억 무겁게 접어둔채 미소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