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Tm 作曲 : Tm 잠을 조금만 더 잘 수 있다면 끼닐 걸러도 좋아 잠을 조금만 더 잘 수 있다면 욕을 먹어도 좋아 야 지금 새벽 몇 신줄 알아 잠이 와? 니가 쓴 곡들 봐 그래 자 그럼 내일의 난 더 빡세게 달려야 하지 그래 그럼 딱 새벽 다섯 시까지 에고 믹싱은 왜 하지 편곡은 왜 하고 음악은 왜 하지 야 누군 좋다고 해 근데 누군 구리다고 해 ****** 누구 말에 맞춰야 해 새벽 세 시 누군가는 음악을 결심을 하거나 포기해 래퍼가 술 냄새를 풍기는 서울 수염이 만연한 비치는 거울 ay yo ****** 일해라 병신 거울에다 말하네 굳이 ya 잠을 조금만 더 잘 수 있다면 끼닐 걸러도 좋아 잠을 조금만 더 잘 수 있다면 욕을 먹어도 좋아 난 언젠가 스타가 될 거야 커다란 차를 몰고 음악가를 위한 Agenda 그리고 Vision을 제시할 거야 물론 어젯밤에 꾼 꿈이었어 뭐 내가 그렇지 그래도 내 꿈은 변치 않아 내 음악은 또 다른 꿈이 될 거야 나처럼 눈치를 보며 제 할 일을 못 찾은 사람들 나처럼 패배감에 쩔어 자신을 멸시하고 환멸감에 사로잡힌 사람들 모두 다 나처럼 되고 싶다고 말할 때까지 멈출 수 없어 열 여섯 마디 내 생각을 펼치기엔 너무 짧아 덜 끝났어 아직 ay 마음속에 불을 지펴 삶의 의지를 싹 다 태울 때까지 현실의 벽 앞에 무릎을 꿇었던 오동이 추진력 얻을 때까지 연주가 회사를 때려 치울 때까지 문어가 Rap star가 될 때 까지 yuh 덜 끝났어 아직 촌스러운 가사 나는 계속 가 자기 의견을 숨기는 G****** 술집을 준비하는 병궈 모두가 음악을 계속해 계속하고 행복하면 돼 ye 그럼 필요조건은 돈을 많이 번다는 것 거기에 plus 더 이 문화를 뒤집어야 하지 또 ay 그럼 잘 해야 하지 또 벌써 새벽 네 시네 ****** 녹음을 마쳤어 시계는 6을 가리키고 있지 눈 아랜 검은 피로가 자리 잡은 거울 걘 말해 넌 이제 잘 자격이 있어 man ****** 그래 이제 내 휴식을 방해 마 ay 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