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계린 作曲 : 계린 나는 아직 혼자 생각하는 일이 익숙해 아직 네게 털어놓는 게 어려워 미안해 너무 많은 생각이 나를 막아서게 만들어 너무 많은 생각을 접을 때도 된 것 같지만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나를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겁이 나는 나를 눈물부터 쏟아져 내려 말이 없는 나를 조금 더 기다려줬으면 해 나는 왜 한 발자국 나서는 게 힘들지 말 한마디 꺼내는 일이 왜 이리 어렵지 어떤 말로 네게 첫마디를 건네야 할지 어떤 말이라도 시작해야 할 것 같지만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나를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겁이 나는 나를 눈물부터 쏟아져 내려 말이 없는 나를 조금 더 이해해줬으면 해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나를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겁이 나는 나를 눈물부터 쏟아져 내려 말이 없는 나를 조금 더 이해해 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