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구디(Goodie)/B Coner 作曲 : 구디(Goodie)/B Coner 네가 함께 있는 게 너무 당연했어 보고 싶어질 때면 그냥 보면 됐어 흩날리던 벚꽃 길 속을 거닐던 뜨거웁던 한 여름 밤을 보냈던 그랬던 그게 너무나 당연했어 매일 밤 떠오르는 별처럼 저 별처럼 너와 매일이 떠오를 줄 알았는데 네가 옆에 없다는 걸 생각조차 한적 없어 당연했던 모든 시간들이 너무나 그리워 몇 장에 사진 속에 보이는 네 모습에 눈물을 훔치며 널 그릴 줄은 나 몰랐어서 힘에 겨워 언제나 옆에 있을 거라 생각해서 보고 싶을 때 보면 된다 생각했어 오늘도 떠오를 저 별처럼 다시 내게도 니가 별처럼 떠올라 줄 순 없을까 네가 옆에 없다는 걸 생각조차 한적 없어 당연했던 모든 시간들이 너무나 그리워 몇 장에 사진 속에 보이는 네 모습에 눈물을 훔치며 널 그릴 줄은 나 몰랐어서 힘에 겨워 그땐 왜 그랬을까 너무 어리석고 바보 같던 걸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후회가 돼 네가 옆에 없다는 걸 생각조차 한적 없어 당연했던 모든 시간들이 너무나 그리워 몇 장에 사진 속에 보이는 네 모습에 눈물을 훔치며 널 그릴 줄은 나 몰랐어서 힘에 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