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Joy o'clock 作曲 : Joy o'clock 보고 싶었어 표현할 수 도 없이 네가 아니면 채워질 수 가없어 꿈에서 나와 내 맘 흔들고 가면 그 날 하루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흐린 날이면 우리 자주 듣던 음악에 밝은 날이면 우리 함께 걷던 이 길 위에 너를 기억할 핑곌 찾아 나 아무리 숨어 울어도 너를 잊지 못할 것만 같아 기억에서 멀어지는 게 그게 더 두려워 흔한 추억될까 봐 아직은 아닌가 봐 네가 있었어 나의 모든 계절엔 내가 있었어 너의 모든 미소엔 꿈에서 나와 날 사랑한다 말할 때 영원히 나를 깨고 싶지 않아 제발 가지마 너를 기억할 핑곌 찾아 나 아무리 숨어 울어도 너를 잊지 못할 것만 같아 기억에서 멀어지는 게 그게 더 두려워 흔한 추억될까 봐 아직은 아닌가 봐 차라리 죽었다고 그렇게 믿고 싶어 상처받기 싫어 이젠 희망이라곤 없는 거라면 내 맘에서 숨을 거둬줘 제발 그렇게 못한다면 떠나지마 내게 돌아올 핑곌 찾아 내 안에서만 행복해 줘 나의 손 그리고 내 품안에서 기억에서 멀어지는 게 그게 더 두려워 그저 흔한 네 추억일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