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3.50]REMEMBER [00:14.86]BY 장양 [00:31.52]어떤 느낌일까요 그대의 흔적 지운 채 살아가는 것 [00:45.90]가슴을 아리는 고통 혹은, 무심히 아문 채 희미해진 여린 흉터.. [01:00.38]가슴 한곳을 비워 살아갈 수 있나요 oh.. please let me know [01:16.36]It's not the face we called what love is like.. [01:23.18]마음이 말해준 이 길을 따라서 두 발을 옮길 때 나 기도했던 말(어디에 있어도) [01:37.94]내가 알 수 있도록 [01:43.92]처음처럼 서있길 그곳에 아주 잠시만 [01:51.06]눈물조차 빛나던 [01:56.70]기억 그대로 [02:11.68]비운 가슴은 얼어버리진 않을까요 oh.. please let me know [02:27.96]오직 난 그대 발자욱 따라 [02:33.91]마음이 말해요 이 길의 끝쯤에, 멀지 않은 곳에 가까워진다고(어디에 있어도) [02:49.39]나는 알 수 있을 테니까 [02:55.53]처음처럼 있어요 그곳에 아주 잠시만 [03:02.91]눈물조차 빛나던 [03:08.22]기억 그대로 [03:11.36]'cause I believe in you ( [03:15.24]You just stay forever ( [03:18.53]and you're my last one like so ever ( [03:25.61]살아갈 날이 더 짧아진 어느 날 만날 수 있다면 멈추지 않을께(난 닮아왔던 걸) [03:41.52]그댈 만난 그 날부터 [03:47.40]처음처럼 서있길 그곳에 아주 잠시만 [03:54.86]눈물조차 빛나던 [04:00.54]그 모습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