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덕환/HUGE 作曲 : 덕환/최재혁 어두운 밤 내려앉은 하얀 눈꽃처럼 하루 종일 그대 미소 내 맘을 물들여요 언젠간 우리도 힘든 날 있겠지만 우리 영원한 이 순간 우리 함께한 이 맘은 변하지 않기로 I promise you 그대의 입가에 I promise you 항상 미소만 줄게요 그대의 하얀 미소가 날 흔들어 내 맘을 떨리게 해요 작은 떨림이 내 몸을 감싸 안아요 그대 우리가 걷는 이 길이 다 새로워 나를 밝혀주는 그대 그대는 나에게 그대는 나에게 하늘이 내려준 축복이죠 축복인 걸요 I promise you 나의 마음속에 I promise you 매일 그대만 그려요 그대의 하얀 미소가 날 흔들어 내 맘을 떨리게 해요 작은 떨림이 내 몸을 감싸 안아요 그대 우리가 걷는 이 길이 다 새로워 나를 밝혀주는 그대 그대는 나에게 그대는 나에게 하늘이 내려준 축복이죠 언제나 힘들 땐 내 어깨에 기대어 두 눈을 감은 채 아무런 생각 말아요 영원히 그대 곁에 다른 건 원치 않아 우리 이대로 기억할 수 있다면 그게 행복이죠 우리들에게 어둠이 드리울 날들이 옆에 올지도 모르죠 그대가 있어 이겨낼지도 모르죠 그대 나 약속할게요 그대에게 슬픔 따위 절대 주지 않겠다고 그대는 나에게 그대는 나에게 하늘이 내려준 축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