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과켱 作曲 : 과켱/황안나/이다영 겨울 끝이나 봄 부를 때 권태 언저리에 눌려 귀 뒤집은 채로 이별 보냈네 단절 옆에 두고서 한 없이 되묻고 별 보다 멀리 있는 널 끝없이 그리다 빛 보다 밝은 널 찾아 한없이 헤매이다 밤 보다 깊었던 우리 이젠 어려서 몰랐단 말은 세상 뒤집을 너의 미친 개소리 단절 옆에 두고서 한 없이 되묻고 별 보다 멀리 있는 널 끝없이 그리다 빛 보다 밝은 널 찾아 한없이 헤메이다 밤 보다 깊었던 우리 이젠 그대 옆에 두고서 한 없이 되묻고 별 보다 멀리 있는 널 끝없이 그리다 빛 보다 밝은 널 찾아 한없이 메이다 밤 보다 깊었던 우리 이젠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겨울 끝이나 봄 부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