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준(June) 作曲 : 준(June) 처음 너를 본순간 시간이 멈춰 버린 걸 나도 모르게 웃는 걸 너를 바라보고 있으면 니가 빛나던 저기 빈 자리는 비오는 내 맘을 적셔 주었어 집으로 돌아와 날 보고 웃는 널 볼땐 외로움도 이겨버린 것 펼쳐지는 너의 모습 새하얗던 기적같은 4월의 눈꽃 같았어 처음 너를 본순간 시간이 멈춰 버린 걸 나도 모르게 웃는 걸 너를 바라보고 있으면 함께라서 더 빛이 난다던 운명이라 말하던 예쁜 니 말투에 속는셈 치고서 사랑을 한번 더 믿는다 다짐한 나인 걸 눈 감으면 내 마음속 항상 옆에 여기있단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처음 너를 본순간 시간이 멈춰 버린 걸 나도 모르게 웃는 걸 너를 바라보고 있으면 잘난 것 하나도 없는데 이유없이 다정히 맞아준 전부 다 괜찮다 말하며 웃어 주는 너야 사랑이란 모양이 없지만 분명 여기 있어서 항상 옆에 있기 때문에 그저 힘이 되어주는 것 뿐야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노력밖에 모르는 바보라 모자란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나를 바라봐줘서 나도 모르게 웃는 걸 너를 바라보고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