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임가영/송결 作曲 : 송결 달을 보며 우리는 서로의 숨결 두근거림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지 그 선명했던 감촉들이 남아있어 공허한 회색 밤하늘 달과 함께 사라져버린 그 소중했던 추억 날 꼭 안아주었던 너를 그려본다 널 보고 있어 너 없는 이 밤 그래서 더욱 그리워 네가 어디에 있는 건지 너도 지금 나와 같은지 날 안아줄래 말하려 해도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없는 걸 제발 돌아와 내 이름을 불러줘 공허한 회색 밤하늘 달과 함께 사라져버린 그 소중했던 추억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널 그려본다 널 보고 있어 너 없는 이 밤 그래서 더욱 그리워 네가 어디에 있는 건지 너도 지금 나와 같은지 날 안아줄래 말하려 해도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없는 걸 제발 돌아와 내 이름을 불러줘 날 안아줄래 말하려 해도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없는 걸 제발 돌아와 내 이름을 불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