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 것 같아 아직도 난 헤어지던 그날에 살고 있어 웃던 너의 얼굴과 우리 함께 있던 행복했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 이렇게 아파할 거라면 시작하지 말걸 그랬나 봐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가슴 깊이 상처로 남아 날 괴롭혀서 너는 괜찮니 지금 행복하니 내가 이렇게 아파 쓰러질 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 그렇게 떠나야 했던 거니 눈물로 하루를 보내는 나야 울던 너의 눈물과 우리 헤어졌던 힘들었던 그때가 자꾸 생각나 이렇게 후회할 거라면 시작하지 말 걸 그랬나 봐 네게 못해준 시간들이 가슴 깊이 후회로 남아서 너는 괜찮니 지금 행복하니 내가 이렇게 아파 쓰러질 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 그렇게 떠나야 했던 거니 눈물로 하루를 채우고 있는 나 나는 힘들어 지금 죽을 것 같아 너를 보내고 아파 쓰러질 걸 누구보다 잘 알면서 그렇게 떠나야만 했니 너 없이 또 하루를 보내는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