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매진 作曲 : 이매진 지도를 활짝 펼치고 너와 우리집을 가로지르는 우리 그곳에서 만나 좋잖아 우리 동네 공원 마을 숲에서 어디로 멀리 떠나지 않아도 나무의 품에 안겨 쉬어가자 숲 숲 숲 숲 수비루밥 숲숲 숲 숲 숲 숲숲 수비루밥 숲숲 어딘가 답답한 오후 따뜻한 코코아 든 텀블러 들고 전화할게 얼른 나와 멋지잖아 우리 동네 공원 마을 숲에서 어디로 굳이 카페가 아니어도 빛과 새의 노래, 너를 위한 선물 모두 숲으로 돌아올 거면서 다시 도시 속으로 숨어요 우린 어디로 도망쳐야 하죠 그렇게 숲길을 지워가요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가요 숲 숲 숲 숲 수비루밥 숲숲 숲 숲 숲 숲숲 수비루밥 숲숲 숲 숲 숲 숲 수비루밥 숲숲 숲 숲 숲 숲숲 수비루밥 숲숲 수비루밥 숲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