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uM 作曲 : MuM 나 많이 고민했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너와 나 우리 정말 이대로도 괜찮은지 네가 있어도 너무나 외롭기만 했던 시간 넌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니 꽤 오래 바라왔던 바뀔 수 있다고 믿었었던 헛된 바램이었다는 걸 나는 이제야 깨달아 알아 너는 오늘도 뭐가 그리 바쁜지 만날 사람도 많아 한가한 나는 또 생각에 잠기네 I was so lonely 매일 이별을 상상했던 날 I’m crying today too 지금도 아파하는 나를 I was so lonely 네가 없이 또 하루를 보내지만 I’m crying today too 내 안에 머물러있는 널 보낼 수가 없어 이해해 보려 했어 어떻게 매번 이렇게 되는지 왜 나만 애가 타고 왜 나만 보고 싶어 하는 건지 네가 내 옆에 없어도 아무렇지 않게 보이려 애써도 넌 그렇게 무심할 수가 있니 한번쯤은 너 아닌 다른 사람 그려도 봤지만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아서 나 두려워져 I was so lonely 매일 이별을 상상했던 날 I’m crying today too 지금도 아파하는 나를 I was so lonely 네가 없이 또 하루를 보내지만 IM crying today too 내 안에 머물러있는 널 보낼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