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oZ 作曲 : MoZ 그랬구나 그랬었구나 내가 몰랐었구나 너는 그랬었구나 사람이란 게 참 인생이란 건 참 쉽지가 않구나 상처만 남구나 토해 내도 토해지지가 않고 가슴 한편에 남아 응어리져 떨어지지 않아 쉽사리 내게 말을 하지 못한 날 이해해 나도 그 아픔을 너무도 잘 알아 한잔 어때 네가 좋아하는 이곳에 앉아 어깰 두드려 줄게 그냥 내게 기대어 취해도 돼 오늘 밤은 잠시 멈춰 서있어 오직 너를 위해서 이 세상은 존재해 겨울 지나서 봄이 오면 따스한 바람이 눈꽃을 날리듯 어느샌가 아픈 맘도 깨끗이 녹아내려 다시금 겨울 오면 상처가 아물어 단단해져 가고 아프지도 않을 만큼 어느새 자라있어 나처럼 한잔 어때? 네가 좋아하는 이곳에 앉아 어깰 두드려 줄게 그냥 내게 기대어 취해도 돼 오늘밤은 잠시 멈춰서 있어 오직 너를 위해서 내가 존재해 겨울 지나서 봄이 오면 따스한 바람이 눈꽃을 날리듯 어느 샌가 아픈 맘도 깨끗이 녹아내려 다시금 겨울 오면 상처가 아물어 단단해져 가고 아프지도 않을 만큼 어느새 자라있어 나처럼 나처럼 정말로 죽을 것만 같아도 내가 힘이 돼줄게 잠시 내게 기대어 겨울 지나서 봄이 오면 따스한 바람이 눈꽃을 날리듯 어느 샌가 아픈 맘도 깨끗이 녹아내려 다시금 겨울 오면 상처가 아물어 단단해져 가고 어느새 자라있어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