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듬직한 뒷모습이 난 좋아요 폭 안기고 싶은 어깨깡패 그대의 까만 얼굴도 난 좋아요 내게 찡그린 얼굴도 너무 귀엽죠 그대의 쌍커풀 없는 눈이 난 좋아요 거기에 눈 웃음은 보너스죠 그대의 가느다란 팔목도 난 좋아요 지켜주고 싶은 보호본능 무슨 이유가 필요있나요 자꾸 마주치는 그대를 볼때면 잠깐 붙잡고 조금 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 조금 더 다가가 볼까요 웃으며 말을 더 걸어볼게요 너무 떨리고 있지만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그대의 웃는 목소리가 난 좋아요 듣기만 해도 엔돌핀 솟아 올라요 그대의 하얀 얼굴도 난 좋아요 앞모습 옆모습 뒷모습까지도 무슨 이유가 필요있나요 자꾸 마주치는 그대를 볼때면 잠깐 붙잡고 조금 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 조금 더 다가가 볼까요 웃으며 말을 더 걸어볼게요 너무 떨리고 있지만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무슨 이유가 필요있나요 자꾸 마주치는 그대를 볼때면 잠깐 붙잡고 조금 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 조금 더 다가가 볼까요 웃으며 말을 더 걸어볼게요 너무 떨리고 있지만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