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문도윤 作曲 : 문도윤 자꾸만 더 커져가는 마음을 주워 담을 수 없어 계속 차오르는 사랑은 갈 곳 없는 외톨이가 되어서 외딴곳에 떨어져 끝없는 어두운 곳으로 험한 산길도, 미지의 곳도 전부 다 쉬울 거야 너에게 가는 마음의 길보다는 두근대는 마음은 이렇게도 넘치는데 무엇도 할 수 없어 그저 애타게 바라만 보는데 너에게로 닿아갈 수많은 낱말들이 참 이렇게 가득한데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몰라 초라하게 주저앉은 마음이 늪이 되어 점점 더 깊어져가 이제 헤어 나오기가 힘들어 이미 너는 지독한 이 사랑에 뒤덮여서 벗어날 수가 없어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 자꾸만 더 커져가는 마음을 주워 담을 수 없어 계속 차오르는 사랑을 다시 한 번 숨기기는 너무나 힘들어서 계속 노래를 부르며 눈물로 하루를 또 보내는데 제발 좀 나를 알아봐 달라는 내 넋두리가 너에게 닿아갈 때 그때까지 나.... I Always Sing This Song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