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페이튼(Paton) 作曲 : 페이튼(Paton) 짙은 숨 내쉬며 굳어가는 그대 치유되지 않을 깊은 절망 속에서 언제 멈출지 모를 일상 속에서 억지로 받아들여야 하는 시간들 멀어져 가는 행복 무뎌져 가는 대화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기적이 일어나길 난 기도 해요 그대 잠든 사이에 그저 울기도 하고 모든게 꿈이기를 바래봐요. 헤아릴 수 없는 시련 앞에 너무 초라한 난 이유도 모른 채 아파해야 하고 내일이 없는 듯이 체념하는 지독한 절망의 힘들 그대를 보면 힘들어하던 내 모습들을 후회하고 그토록 절실한 희망의 끈은 더 희미해지고 아픈 눈물 삼키다 잠든 그대를 보며 기적이 일어나길 난 기도해요. 그대 잠든 사이에 마냥 울기도 해요. 모든게 꿈이기를 바래봐요. 헤아릴 수 없는 시련 앞에 너무 초라한 난 그렇게 서서히 시들어가는 그댈 위한 마음뿐인 난 이제는 어떡하죠 기다려봐도 기대 할 수도 없는데 기적이 일어나길 난 기도해요. 그대 잠든 사이에 마냥 울기도 해요. 모든게 꿈이기를 바래봐요 헤아릴 수 없는 시련 앞에 너무 초라한 난 기적이 일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