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페이튼(Paton) 作曲 : 페이튼(Paton) 혼자 걸어봅니다. 싱그러운 햇살아래 불어오는 바람에 실린 그대 향기가 참 좋네요. 우리 언젠가 함께 걸을 수 있기를 바라며 했던 약속을 그대는 잊지 않고 기억하네요. 햇살이 참 좋은 날이죠 아름다운 당신처럼 나를 감싸 안는 바람 되어 가끔 내게 불어줘요. 부디 오늘은 그대가 그 어디라도 함께 있는 것 같은 추억 속에 미소를 띄우지만 차디찬 얼음 속 힘겨운 시간을 견딘 그대에게 우리 이별이 아픔이 아닌 자유 이길 햇살이 참 좋은 날이죠 아름다운 당신처럼 그댈 떠올려줄 향기되어 가끔 내게 머물러줘요. 부디 오늘은 그대가 그 어디라도 함께 있는 것 같은 추억 속에 미소를 띄우지만 차디찬 얼음 속 힘겨운 시간을 견딘 그대에게 우리 이별이 아픔이 아닌 자유 이길 함께인것 같아요. 우리 손을 잡고 걷자고 약속했던 이 길을 난 잊지 않고 걷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