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성렬 作曲 : 김성렬 요즘 일기예보는 영하까지 떨어진대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따뜻함은 어디에 날씨의 따뜻함이 아니라 마음의 따뜻함을 내가 먼저 나눠 줄게요 사람과 사랑이 모여 하나둘씩 건네는 말이 추운겨울 마음만은 따뜻하게 해 세상 모든 곳에 행복함이 가득할 때 까지 하얀 눈송이와 하나 되어 웃을 때 까지 쉽게 눈물짓진 말아요 내 옆으로 와서 푹 쉬세요 내 사람들이 내 사랑들이 행복할 때 까지 아픈 기억들 아픈 기억들 나쁜 생각들 나쁜 생각들 다 떨쳐버리고 행복한 일들과 기쁜 일들만 미소 지으며 생각하도록 행복이라는 말은 마음의 달콤한 이야기 하얗게 내리는 눈처럼 다가와 줄래 사람과 사랑이 모여 하나둘씩 건네는 말이 추운겨울 마음만은 따뜻하게 해 세상 모든 곳에 행복함이 가득할 때 까지 하얀 눈송이와 하나 되어 웃을 때 까지 쉽게 눈물짓진 말아요 내 옆으로 와서 푹 쉬세요 내 사랑들이 행복할 때 까지 눈이 소복하게 쌓인 길거리를 봐 커플들도 솔로들도 행복하나봐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 내맘도 행복으로 물들었나봐 너와 함께 했던 행복한 기억도 내리는 눈과 함께 Oh yeah Oh yeah 세상 모든 곳에 행복함이 가득할 때 까지 하얀 눈송이와 하나 되어 웃을 때 까지 쉽게 눈물짓진 말아요 내 옆으로 와서 푹 쉬세요 내 사랑들이 행복할 때 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보고 싶은 사람들 함께하는 게 얼마나 행복 한 건지 남녀노소 우리 모두 웃음꽃 피는 그날은 정말 따뜻한 겨울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