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강보름 作曲 : 강보름 별빛들이 나를 보네요 저 창문 너머로 혹시 알고 있는 걸까요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걸 머리맡에 걸어놓은 어린 나의 양말엔 그 때의 웃음이 담겨 있어요 오늘처럼 아름답지만 이상하게 힘이 드는 날 그 웃음이 그리워져요 이젠 어른이니까 착한 아이의 시절은 이미 지나갔지만 어쩌면 오늘은 선물을 줄지도몰라 지금껏 잘해왔다고 머리맡에 걸어놓은 어린 나의 양말엔 그 때의 웃음이 담겨 있어요 오늘처럼 아름답지만 이상하게 눈물나는 날 그 웃음이 그리워져요 이젠 어른이니까 착한 아이의 시절은 이미 지나갔지만 어쩌면 오늘은 선물을 줄지도몰라 지금껏 잘해왔다고 오늘도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