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영주 作曲 : 김상민 귀가 멀었죠. 그대의 한마디 말에 헤어지잔 말을 끝으로 소리를 잃었죠. 움직이는 입술이 여전히 말을 하는데 나에게로 닿지 못하고 다 흩어져. 마지막 인가요. 오늘 인가요. 잠을 깨우던 많은 불안이 찾아온 그날이 왜 나를 사랑했나요. 제발 이러지 마요. 얼마 후면 괜찮다고 다시 웃어줘요. 뭐든지 다 들어 줄게요. 나를 욕하는 말도 허나 한마디 이별만은 난 못 듣죠. 멀리만 보네요. 스쳐보네요. 그대 눈빛을 잡고 싶어도 날 비켜 가는지. 왜 나를 사랑했나요. 제발 이러지 마요. 얼마 후면 괜찮다고 다시 웃어줘요. 뭐든지 다 들어줄게요. 나를 욕하는 말도 허나 한마디 이별만은 난 못 듣죠. 조금만 멀리 갔다가 나를 잊고 살다가 그대 아픈 그 만큼 나 울고 다친 후에 또 다시 날 찾아와줘요. 내게 돌아온 후에 그저 한마디 다녀왔다 말 해줘요. 부탁해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