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헤피씰(Hepysseal) 作曲 : 헤피씰(Hepysseal) 궁금했어 그 동안 잘 지냈어 이렇게 편지를 쓸 줄은 몰랐어 네가 머물던 그 집 앞에 가끔씩 서성거려 우연히 만날 것 같은 예감에 항상 나에게 친구로 남아 달라고 했던 널 사랑하는 게 부담됐니 한 없이 또 주려 했던 잘못을 용서해 이젠 널 잃지 않겠어 힘들어 하는 널 항상 이 자리에서 널 향한 해바라기 처럼 너를 향해 서있겠어 지켜나가겠어 너의 자리를 힘든 세상에 함께 헤쳐나가서 어떤 아픔도 어떤 괴로움도 같이 함께 헤치고 이겨내자고 힘들었어 너 없는 동안에 이렇게 힘들 줄 정말로 몰랐어 네가 머물던 흔적들 마저도 아른거려 이제야 깨닫는 나를 용서해 항상 나에게 언제나 곁에 있어줘 했던 널 무정했던 게 실망됐니 힘 없이 또 주저 했던 잘못을 용서해 이젠 널 잃지 않겠어 힘들어 하는 널 항상 이 자리에서 널 향한 해바라기 처럼 너를 향해 서있겠어 지켜나가겠어 너의 자리를 힘든 세상에 함께 헤쳐나가서 어떤 아픔도 어떤 괴로움도 같이 함께 헤치고 이겨내자고 외로움 속에 홀로 밤새웠어 살아가는 동안 난 너를 그리워 해 왔어 항상 넌 내 일기장에 주인공이었고 모든 일상속에 나의 그림자 되어 따스한 햇살과 눈부신 너의 모습은 하나의 그림 내 심장에 새겨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