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하여름 作曲 : 하여름 안녕 잘 지냈니 다정한 네 인사가 참 그립더라 나는 힘들었어 널 피하고 또 찾던 날들이 날 괴롭히더라 날 바라보던 네 눈이 아직 선한데 마주친다면 또 울 걸 아니까 항상 그래왔으니까 아직까지 네 생각에 또 우니까 돌아간다면 그땐 날 봐줄까 우리 같은 마음일까 엇갈린 시간을 다시 돌릴 수 있을까 일 년 만인 우리 흐르던 내 시간 속 채워진 널 그리는 일 날 바라보던 네 눈이 아직 선한데 마주친다면 또 울 걸 아니까 항상 그래왔으니까 아직까지 네 생각에 또 우니까 돌아간다면 그땐 날 봐줄까 우리 같은 마음일까 엇갈린 시간을 다시 돌릴 수 힘들었다고 지울 수 없어서 울기만 했었다고 차라리 나 아픈 게 더 나았다고 돌아갈 수도 없단 걸 알지만 멈춘 네 맘도 알지만 그래도 오늘은 너를 그리며 잠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