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정도 없는 정도 다 주고 살았네 정 많은 인생이라서 정열만을 안고 산 당신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게 될거야 나를 용서해~ 그리움에 목이 메어도 어쩔 수 없는 이 몸 또 다시 찾아오는 당신의 소리없는 미소만이 애상으로 흐느껴 우네 있는 줄도 없는 줄도 모르고 살았네 한 많은 인생이라서 눈물만을 안고 산 당신 언젠가는 우리 다시 또 보게 될거야 너를 못잊어~ 그리움에 눈물 흘려도 어쩔 수 없는 이 맘 또 다시 찾아오는 당신의 소리없는 미소만이 애상으로 흐느껴 우네 애상으로 흐느껴 우네